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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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스페이스 이슈타르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기본 대사는 3차재림을 따라가지만, 일부 배틀 보이스가 교체된다. 또한 모든 대사에 에코 효과가 붙는다.
세이버 워즈 2로 등장한 한정 5성 대군 어벤져.
1스킬은 카리스마 스킬과 유사한 스킬로 자신에겐 공뻥 20%를 자신 외의 아군에게 자신이 받는 배율보다 10% 더 높은 30%의 공뻥을 부여하며 매료무효를 부가적으로 부여한다.
2스킬은 자신에게 1회 보구 위력 증가 및 무적 상태를 부여하며, 거기다가 서번트 중 최초로 자신의 보구 타입을 바꿀 수 있다는 전대미문의 효과로 어린슈를 어떤 커맨드가 주류가 되든 손해를 안보는 안전자산으로 만든 최고의 스킬이다. 기본은 아츠카드지만 타입을 고를수 있기에 서포터에 대한 의존도가 비교적 낮다. 발동시 플레이어가 직접 보구의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효과는 3턴간 지속되며, 선택한 각 타입에 맞춰 보구 배율 역시 변화한다.
3스킬은 자체 NP 주유 및 버스터/아츠/퀵에 대한 확률적인 성능 상승 효과를 가지고 있다. 80%의 확률로 성능을 증가시켜주며, 강화 성공률 증가를 보유한 서번트와 같이 쓴다면 확정적인 버프를 기대할 수 있다.
보구는 평범한 배율의 아츠 대군보구. 자신에게 보구 위력 증가 3턴을 걸고 사용하며, 전 서번트 중 유일하게 자신의 엑스트라 카드 성능 상승 1턴을 들고 나왔다. 또한 2스킬을 사용하면 보구의 커맨드를 원하는 것으로 변경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커맨드별 서포터들을 보유했다면 여러 턴에 걸쳐서 보구를 연사할 경우, 서포터들의 강력한 커맨드 강화를 종류별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암굴왕의 뒤를 잇는 무상성 딜러인 5성 대군 어벤저. 보구 커맨드를 변경하는 초유의 스킬을 가져와서 서포터를 가리지 않는 유연함을 지니고 있으며, 커맨드 변경을 제외해도 스킬이 전부 고성능이다. 여기에 버프 스킬들도 서로 곱연산이 가능하고, 무난한 공격력 덕분에 여러 방법을 활용한 연사를 통해 보구 데미지 증가를 중첩시키면 최대 화력은 나름 준수한 편이다.
아군에게도 공격력 버프를 줄 수 있으며, NP 50% 충전기를 가졌기에 대군보구 딜러로서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1회 뿐이지만 무적 효과가 있어 생존도 챙기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이슈타르나 에레쉬키갈과 흡사한 성능을 보여준다.
문제점은 3스킬의 확률성 버프와, 어벤저 클래스라는 특성상 무상성으로 운용하기에 높은 성장 난이도가 꼽힌다. 기본적으로 어벤저 클래스라서 상성 던전이 적으며, 평범한 공격력과 보구퀘 없는 보구 배율 탓에 보구데미지가 다른 무상성 딜러들과 비교해서 낮은 수치를 보여주며, 2부 4장 추가 재료인 진리의 알이 재료로 들어가는 스킬작을 완료하지 않으면 딜량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과금을 필요로 하는 보구 레벨을 어느정도 올려야 할 필요성이 있기에 전체적으로 투자가 많이 들어간다.
보구 1렙에 자력으로도 경던 3웨이브 정도는 무난히 밀 수 있기에, 풀돌젤릿이 없어도 이벤트 50%예장을 차고 무난히 주회를 돌릴 수 있다는 점은 편리하다. 스킬작이 덜 되었을 때는 허수마술을 들려줘도 즉발이 가능하다. 다만 3스킬의 삼색뻥 확률이 각각 80%라 빗나갈 수 있기 때문에[19] 3색 전부 빗나갔을땐 1스킬 혹은 2스킬까지 써줘야 평타 없이 3웨이브를 밀 수 있다.
첫 출시 당시에는 퀵의 스카디 이외에는 제대로 된 서포터가 없어 보퀘가 있고 수급률이 높은 암굴왕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메타의 변화로 인해 90+급에서는 모든 커맨드에 대응이 가능한 가성비 뛰어난 딜러로 평가가 반전되었다. 각 커맨드에 대응하는 서포터들이 모두 등장하여 시스템 주회가 가능해진 메타에서, 어린슈는 비록 가장 뛰어난 딜러는 아니지만 불편하게나마 모든 커맨드로 시스템 주회가 모두 가능하기에 유틸성 및 가성비 면에서 큰 평가를 받고 있다.[20] 어린슈도 비록 높은 보구 레벨을 요구하지만, 각 커맨드별 딜러를 확보하는 것보다 어린슈 한 명만 확보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은 사실이라 커맨드 변경이 가능하면서 어린슈보다 강한 딜러가 나오는 것이 아닌 한 이 장점은 계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여름 이벤트인 아크틱 서머 월드! 이후 파밍의 표준이 된 90++급에서의 적성은 심각할 정도로 낮아서 사용하기가 어렵다. 90++급은 기본적으로 대인 보구나 특공 효과를 사용할 것을 상정하여 마지막에 등장하는 서번트의 체력이 70~100만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이걸 한 방에 밀 화력을 뽑아내야 한다. 하지만 보구 위력 상승만 있을 뿐 특공 하나 없는 어린슈의 화력으로는 이를 달성하기가 심각하게 어려워서 90+급처럼 어린슈가 있으면 어떻게든 대응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다.
다만 보구 위력 버프가 많다는 특성상, 오베론과의 조합 효율이 높기 때문에 보스가 버서커라면 초기 라운드만 넘길 수만 있다면 현역으로 사용할 여지가 없진 않다.# 아울러 어디까지나 90++급에서는 힘들다 뿐이지, 이후로도 90+급이 함께 나오고 있기 때문에 90++급을 포기한다면 여전히 좋은 주회 서번트이다.
버스터 서포터인 빛코얀과 오베론, 퀵 서포터인 스카디와 룰카디, 아츠 서포터인 캐밥이 모두 실장되어 있는 일그오 기준으로 삼색 모두가 대군 3연사가 가능하다.
이러한 유틸성은 어린슈의 최대 장점인데, 커멘드별 서포터가 나오면 나올 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에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다. 편의성과 딜은 아츠, 변칙적인 환경의 대응성은 버스터 쪽이 높지만 스카디 이상의 퀵포터가 나온다면 퀵 쪽도 더 날아오를 여지도 있다.
대군 퀵/아츠 보구인만큼 시스템 운영이 연구되었으나, 어중간한 수급률과 보구의 적은 타격횟수 때문에 제약이 제법 많다. 퀵 시스템의 경우 풀젤에 더블스카디 및 공명과 3스킬을 통해 총 300% np주유를 활용하는 정도이며, 아츠 시스템은 타마모에 파라켈or네브와 함께 공명까지 끼어드는 등 어느 시스템 이든 풀돌 젤릿치나 오더체인지가 반쯤 강제되고 있다. 하지만 준수한 버프 배율과 보구에 달린 3턴 보뻥 덕분에 보구레벨만 받쳐준다면 무상성 치고 데미지 자체는 준수한 편이다. 어린슈 시스템 영상1 어린슈 시스템 영상2
모든 커맨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난릉스카디 시스템이 가능하다. 보구의 3타 중 2타가 오버킬을 해야 한다는 높은 조건과[21] 호무라바라 예장이 강제된다는 점[22] , 그리고 2라운드에서 체력이 높은 중간보스급 적이 나올 경우 버프가 부족하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스카디가 반드시 두 명 필요한 파티에 비하면 비교적 간단하여 서포터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고, 그러면서 보구 위력 강화가 중첩되며, 퀵으로 전환하여 스카디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점때문에 3라운드에서는 암굴왕에 밀리지 않을 정도의 화력을 보여준다. 또한, 3스킬의 3색뻥이 80%라는 높은 확률이지만, 놓칠수 있는 미스를 난릉왕이 보조해 줄수 있어 주회에서의 약간의 변수를 줄여줄수 있다.
만약 보구렙을 5렙까지 올리면 무상성으로도 웬만한 던전은 깔끔하게 난릉스카디 시스템으로 돌 수 있게 된다. 3턴째의 데미지가 적 1명당 17만쯤이 나오므로 웬만한 보구1렙 상성 딜러가 나설 자리가 없어지며, 프렌드도 자유롭게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주회에서 프렌드로 스카디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보구렙5렙+더블스카디+오더체인지 라이네스를 이용한 다소 억지스러운 시스템으로 돌리는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딜량은 어마어마해서, 다른 보구5렙 2배상성 대군 서번트나 어정쩡한 보구1렙 상성 대인 서번트의 딜을 압도하게 된다. 적의 숫자나 NP획득량과 무관하게 확정적으로 3연사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다만 5성의 보구 5렙은 어지간한 운 아니면 과금을 백 단위로 잡아야 하므로 적은 보구렙에서도 시스템이 가능한 암굴왕, 레어도가 낮아 보구5렙이 현실적인 버슬롯이나 파르바티와 비교하면 매우 빡빡할 뿐.
딜만 놓고 보면 비교대상인 암굴왕이 강화퀘가 있기에 보구 배율도 높고 자버프 공격력 50%가 있어서 모든 전체 보구 서번트중 3위를 자랑하지만, 어린슈도 20%뻥 3개가 곱연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보구 화력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고 3스가 적용이되면 퀵 보구 상태에서는 암굴왕보다 딜이 더 높게 측정되기도 한다. 다만 퀵 연사는 암굴왕 쪽이 편의성은 더 높다.
신규 퀵 서포터인 수영복 스카디의 추가로 퀵 파티에서도 무난한 대군 딜러로 운용할 수 있다. 부족한 보구 연사력은 스카디의 대군 보구로 커버하고 데빌즈 슈거로 파티의 공격력 버프 지원도 가능해서 괜찮은 시너지를 낼수 있지만, 둘다 무상성 엑스트라 클래스이기 때문에 파밍 난이도에 따라서 높은 보구 레벨을 요구하는 점이 진입장벽이다.
5주년 이벤트에서 알트리아 캐스터가 등장하면서 무상성 시스템 딜러로서 입지가 폭등했다. 비록 역상성도 압도적인 딜량으로 밀어버리는 진궁이나, 버서커 특유의 깡딜로 다 부숴버리는 수사시에 비해 살짝 딜량은 떨어지긴 하지만 이쪽도 더블 캐밥을 채용하면 흑성배나 아무 예장을 끼고서도 아무데서나 시스템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난릉스카 시스템이 호무라or마술협회or오더체인지 예장 고정에 턴에 딱 맞게 보구를 바꾸고 순서대로 버프를 바르고, 그 과정이 하나라도 틀리면 시스템이 붕괴하는 등 사용하기 상당히 불편했던 것에 비해, 더블 캐밥 시스템에선 첫턴부터 모든 스킬을 떡칠하고 보구만 연사하면 되기 때문에 주회에서의 귀찮음도 상당히 해소되었으며, 보퀵퀵이 불가능하며 보퀵이 나올 확률도 낮았던 기존의 단점을 메꿀 수 있게 되어서 3라운드 높은 HP를 지닌 적을 처리하기 더 쉬워졌다는 소소한 상향도 받았다.
1, 2라운드가 3마리씩 배치되어있다는 전제만 만족한다면, 보구1렙으로도 더블캐밥만 있으면 모든 클래스를 상대로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하다. 버서커 이외의 클래스에게는 첫턴부터 자신의 2스킬을 제외한 모든 버프를 바르고 3연사를 하면 되고, 버서커 상대로는 첫턴에 호무라의 3스를 바르고 캐밥 한명의 1, 2스킬을 남겨놨다가 2턴째에 캐밥 2스킬, 3턴째에 캐밥 1스킬을 쓰는 식으로 버서커 던전 3연사를 확정시킬 수 있다.[23]
또한 요일던전 중 라이더, 세이버의 수련장은 2웨이브에 랜덤으로 적이 1명만 나와서 시스템을 붕괴시키기로 악명이 높은데, 어린슈는 칼데아 전투복을 채용하면 도중에 적이 1명만 나와도 어떻게든 3턴 주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번트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에서도 스카사하 박스가챠 90 주회던전이 3-3-3이 아닌 2-1-3으로 나와서 시스템을 작정하고 방해하는 구성으로 나왔는데, 어린슈는 풀젤과 더블캐밥을 채용하면 2-1-3 던전에서도 5예장 시스템이 가능하다. 다른 서번트들도 마찬가지로 2-1-3던전에서 6예장은 오더체인지로도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사실상 박스가챠 주회던전에서 원탑급 주회력을 발휘하는중. 박스가챠 던전은 클래스도 섞여나오기 때문에 주회용으로서의 가치는 매우 독보적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무상성인 어벤저라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상성 전투밖에 못하고 보구퀘도 없기 때문에 보구 레벨을 높게 요구한다. 이러한 이유로 커맨드를 변경하거나 폭넓은 시스템 주회를 하기 위해선 최소 보구레벨 3은 되어야 한다는 평이 중론이다. 물론 메타에 맞게 아츠로 굴릴 경우는 흑성배로 어느 정도 딜 보완이 가능하기에 상황이 낫지만, 흑성배가 없거나 6예장 파밍을 원한다면 크게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다.[24]
결론적으로 어린슈는 과금이 전제 될 정도로 상당한 투자를 필요로 하지만, 어느 상황에서든 투자한 만큼의 값은 확실히 뽑아주는 캐릭터이다. 과금을 미친듯이 해서 보구렙 5을 달성하면 90+ 이하에서는 다른 보구렙 1~2렙 정도의 서번트들은 그저 하위호환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쉽게 주회가 가능해진다.
이후 2022년 8월 수영복 픽업에서 기존의 아츠 무상성 딜러들을 모두 묻어버리는 0티어 딜러의 등장으로 아츠 최고 무상성 딜러의 자리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25]
실장 이후로 기존의 무상성 아츠 딜러의 자리를 차지하던 수영복 무사시와 자주 비교 되었는데, 딜량으로 비교하면 수사시는 버서커 클래스의 특성상 대부분의 클래스를 1.5배 상성으로 공격할 수 있기에 보구 2렙만 되어도 어린슈의 보구 5렙 무상성 딜을 넘어서므로, 동일한 주회 환경에서 수사시를 사용할 수 있다면 보구렙을 올려야 제 성능을 내고 딜량도 낮은 어린슈를 채용할 메리트는 적은 편이었다.[26]
하지만 기존에 몹이 3마리 씩으로 구성된 던전에서 벗어난 변칙 던전들이 보편화가 되었고, 알트리아 캐스터의 등장으로 평가가 바뀌었는데, 수사시 쪽은 NP 차지의 부재로 인해 1, 2 라운드에 몹의 수가 적은 변칙 던전에선 흑성배 시스템을 운용할 수 없지만 어린슈는 수사시와 달리 NP 50% 차지를 보유했기에 변칙 던전에도 적응할 수 있었고, 선차지 예장없이 흑성배를 비롯한 6예장 주회도 가능해지면서, 현재는 수사시보다 시스템 딜러로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물론 3-3-3 구조의 던전을 돌거나, 챌린지 던전에서 기용할 경우에는 수사시의 무적관통 스킬과 특유의 강한 딜량에서 나오는 편의성도 메리트가 충분해지기에, 둘다 보유했다면 각자 장점을 낼 수 있는 상황에 따라서 활용하는 것도 좋은 편이다.
빛코얀의 실장 이후 버스터 3연사도 가능하다. 흑성배가 불가능하고 오더체인지와 추가적인 50%차지 서포터가 필요하긴 하나, 어펜드 없이 50%차지 예장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이 메리트.
첫 턴에 스킬을 모두 쓰고 2턴에 코얀 1스킬을 발라주면, 2스킬이 즉시 돌아오고 3턴째에는 1과 3스킬의 쿨이 돌아온다. 50(선차지)+50(3스)+50(코)+50(코)+50(3스)+50(오더체인지로 나온 50차지 서포터)로 총 300%가 완성된다.
물론 딜이나 편의성 등을 감안하면 아츠 시스템 운용이 더 우세하지만, 버스터의 강점이라면 적의 수를 가리지 않고 확정 연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딜은 좀 부족하겠지만 설령 1-1-1 이라는 극단적인 던전에서도 대인 요원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흑성배 3연사는 힘들지만 1라운드를 아라쉬 또는 하베트롯에게 맡기면 아틀라스원 예장으로 버프를 중첩시키면서 3라운드에 폭딜을 넣을 수 있다.[27]
기존 이슈타르 시리즈에 비하면 머리가 커보인다는 평이 많다. 설정상 14살 무렵에 성장이 멈춘 탓에 체형을 조정한 듯 싶다. 1차와 2차 재림의 경우에는 고등학생 버전이랑 비교해도 크게 다를 것 없이 성숙해 보이는 얼굴인 탓에 그닥 어리게 느껴지지 않지만, 마지막 융합체 상태는 동글동글한 인상이라 제 나이대로 보이며 마이룸 연기톤도 달라진다.
클래스 스킬의 수가 이벤트 스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멜트릴리스와 패션립의 5개를 넘어서 6개나 되는 최초의 서번트이다.[28][29] 특히 복수자 EX랭크나 여신의 신핵 A++은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처음 들고 나온 랭크.
보구 커맨드를 변경하는 2스킬 때문에 '진 삼색의 지배자'가 등장했다는 농담이 자주 나오는데, 특히 1, 2, 3스킬이 모두 커맨드 버프인데 정작 실속은 없는 제로니모와 자주 엮이는 편이다. 이외에도 보구 커맨드 변경이 가능한 에미야와 종종 엮이기도 한다.
발키리, 어벤저 노부나가에 이어 등장한 3명의 영령이 하나의 서번트의 영기재림으로 구현되는 서번트로, 재림별로 일반 모션과 대사가 전부 다르다.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등장하면서 페스나 출신인 알트리아 펜드래곤, 토오사카 린, 마토 사쿠라의 얼굴로 각각 한 명씩 카드 시스템에 간섭하는 스킬을 가진 엑스트라 클래스 서번트들이 공존하게 되었다.[30]
캐릭터 자체가 번외성 세계관에서 온 데다 여러 존재가 뒤섞였기 때문인지, 대사가 오락가락해서 스토리나 설정을 충분히 읽지 않은 상태에서 들으면 감정없는 로봇같이 말하다가도 뜬금없이 궁극 여신빔이라는 유아스러운 대사를 치거나 죠죠의 효과음을 입으로 읽는 등 깨는 부분이 많다.
아마조네스 닷컴 이벤트 이후 3차 재림 상태에서의 대화가 일부 추가됐을뿐만 아니라 3차 재림의 인게임 전투 대화 대부분과 아스타르테 오리진의 보구 대사 2가지를 재녹음하여 보이스를 교체하였다.[31]교체 이전의 보이스
실장이 정확히 4주년 이벤트 88일 뒤였기에 아슬아슬하게 올드 유저의 특별재림 범위에 들어간다. 그러나 한그오에서는 오니랜드 복각이 10월 중에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진 관계로 가능성이 낮다고 여겨졌지만 오니랜드 복각이 진짜로 10월 1일로 확정되면서 특별재림 가능이 확정되었다.
아슈타르테가 윙크하는 모션이 스탠딩 일러스트에 있는데 해당 모션은 3차 재림을 할 때 딱 한 번만 볼 수 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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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1차[편집]
2.6.2. 2차[편집]
2.6.3. 3차 (아슈타르테)[편집]
2.6.4. 아슈타르테 오리진[편집]
기본 대사는 3차재림을 따라가지만, 일부 배틀 보이스가 교체된다. 또한 모든 대사에 에코 효과가 붙는다.
3. 상세[편집]
세이버 워즈 2로 등장한 한정 5성 대군 어벤져.
1스킬은 카리스마 스킬과 유사한 스킬로 자신에겐 공뻥 20%를 자신 외의 아군에게 자신이 받는 배율보다 10% 더 높은 30%의 공뻥을 부여하며 매료무효를 부가적으로 부여한다.
2스킬은 자신에게 1회 보구 위력 증가 및 무적 상태를 부여하며, 거기다가 서번트 중 최초로 자신의 보구 타입을 바꿀 수 있다는 전대미문의 효과로 어린슈를 어떤 커맨드가 주류가 되든 손해를 안보는 안전자산으로 만든 최고의 스킬이다. 기본은 아츠카드지만 타입을 고를수 있기에 서포터에 대한 의존도가 비교적 낮다. 발동시 플레이어가 직접 보구의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효과는 3턴간 지속되며, 선택한 각 타입에 맞춰 보구 배율 역시 변화한다.
3스킬은 자체 NP 주유 및 버스터/아츠/퀵에 대한 확률적인 성능 상승 효과를 가지고 있다. 80%의 확률로 성능을 증가시켜주며, 강화 성공률 증가를 보유한 서번트와 같이 쓴다면 확정적인 버프를 기대할 수 있다.
보구는 평범한 배율의 아츠 대군보구. 자신에게 보구 위력 증가 3턴을 걸고 사용하며, 전 서번트 중 유일하게 자신의 엑스트라 카드 성능 상승 1턴을 들고 나왔다. 또한 2스킬을 사용하면 보구의 커맨드를 원하는 것으로 변경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커맨드별 서포터들을 보유했다면 여러 턴에 걸쳐서 보구를 연사할 경우, 서포터들의 강력한 커맨드 강화를 종류별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버스터 보구는 평범한 배율이지만 1수에 배치하여 후속 평타의 위력을 더욱 상승시키거나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을 노리는 등 평타 화력을 강화하기에 적합하다.
- 아츠 보구 또한 평범한 배율이지만, 대군보구이니만큼 그 자체로 어느정도 NP 리차지가 가능하며 아츠 체인을 걸어 NP수급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버스터와 아츠는 각각 두 장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일 커맨드 브레이브 체인이 가능하다.
- 퀵 보구는 특성상 다른 커맨드에 비해 보구 자체의 배율이 약간 더 높으며, 조금이나마 NP 리차지가 가능하고 크리티컬 스타를 모을 수 있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암굴왕의 뒤를 잇는 무상성 딜러인 5성 대군 어벤저. 보구 커맨드를 변경하는 초유의 스킬을 가져와서 서포터를 가리지 않는 유연함을 지니고 있으며, 커맨드 변경을 제외해도 스킬이 전부 고성능이다. 여기에 버프 스킬들도 서로 곱연산이 가능하고, 무난한 공격력 덕분에 여러 방법을 활용한 연사를 통해 보구 데미지 증가를 중첩시키면 최대 화력은 나름 준수한 편이다.
아군에게도 공격력 버프를 줄 수 있으며, NP 50% 충전기를 가졌기에 대군보구 딜러로서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1회 뿐이지만 무적 효과가 있어 생존도 챙기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이슈타르나 에레쉬키갈과 흡사한 성능을 보여준다.
문제점은 3스킬의 확률성 버프와, 어벤저 클래스라는 특성상 무상성으로 운용하기에 높은 성장 난이도가 꼽힌다. 기본적으로 어벤저 클래스라서 상성 던전이 적으며, 평범한 공격력과 보구퀘 없는 보구 배율 탓에 보구데미지가 다른 무상성 딜러들과 비교해서 낮은 수치를 보여주며, 2부 4장 추가 재료인 진리의 알이 재료로 들어가는 스킬작을 완료하지 않으면 딜량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과금을 필요로 하는 보구 레벨을 어느정도 올려야 할 필요성이 있기에 전체적으로 투자가 많이 들어간다.
보구 1렙에 자력으로도 경던 3웨이브 정도는 무난히 밀 수 있기에, 풀돌젤릿이 없어도 이벤트 50%예장을 차고 무난히 주회를 돌릴 수 있다는 점은 편리하다. 스킬작이 덜 되었을 때는 허수마술을 들려줘도 즉발이 가능하다. 다만 3스킬의 삼색뻥 확률이 각각 80%라 빗나갈 수 있기 때문에[19] 3색 전부 빗나갔을땐 1스킬 혹은 2스킬까지 써줘야 평타 없이 3웨이브를 밀 수 있다.
첫 출시 당시에는 퀵의 스카디 이외에는 제대로 된 서포터가 없어 보퀘가 있고 수급률이 높은 암굴왕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메타의 변화로 인해 90+급에서는 모든 커맨드에 대응이 가능한 가성비 뛰어난 딜러로 평가가 반전되었다. 각 커맨드에 대응하는 서포터들이 모두 등장하여 시스템 주회가 가능해진 메타에서, 어린슈는 비록 가장 뛰어난 딜러는 아니지만 불편하게나마 모든 커맨드로 시스템 주회가 모두 가능하기에 유틸성 및 가성비 면에서 큰 평가를 받고 있다.[20] 어린슈도 비록 높은 보구 레벨을 요구하지만, 각 커맨드별 딜러를 확보하는 것보다 어린슈 한 명만 확보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은 사실이라 커맨드 변경이 가능하면서 어린슈보다 강한 딜러가 나오는 것이 아닌 한 이 장점은 계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여름 이벤트인 아크틱 서머 월드! 이후 파밍의 표준이 된 90++급에서의 적성은 심각할 정도로 낮아서 사용하기가 어렵다. 90++급은 기본적으로 대인 보구나 특공 효과를 사용할 것을 상정하여 마지막에 등장하는 서번트의 체력이 70~100만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이걸 한 방에 밀 화력을 뽑아내야 한다. 하지만 보구 위력 상승만 있을 뿐 특공 하나 없는 어린슈의 화력으로는 이를 달성하기가 심각하게 어려워서 90+급처럼 어린슈가 있으면 어떻게든 대응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다.
다만 보구 위력 버프가 많다는 특성상, 오베론과의 조합 효율이 높기 때문에 보스가 버서커라면 초기 라운드만 넘길 수만 있다면 현역으로 사용할 여지가 없진 않다.# 아울러 어디까지나 90++급에서는 힘들다 뿐이지, 이후로도 90+급이 함께 나오고 있기 때문에 90++급을 포기한다면 여전히 좋은 주회 서번트이다.
4.1. 시스템 적성[편집]
버스터 서포터인 빛코얀과 오베론, 퀵 서포터인 스카디와 룰카디, 아츠 서포터인 캐밥이 모두 실장되어 있는 일그오 기준으로 삼색 모두가 대군 3연사가 가능하다.
이러한 유틸성은 어린슈의 최대 장점인데, 커멘드별 서포터가 나오면 나올 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에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다. 편의성과 딜은 아츠, 변칙적인 환경의 대응성은 버스터 쪽이 높지만 스카디 이상의 퀵포터가 나온다면 퀵 쪽도 더 날아오를 여지도 있다.
4.1.1. 퀵[편집]
대군 퀵/아츠 보구인만큼 시스템 운영이 연구되었으나, 어중간한 수급률과 보구의 적은 타격횟수 때문에 제약이 제법 많다. 퀵 시스템의 경우 풀젤에 더블스카디 및 공명과 3스킬을 통해 총 300% np주유를 활용하는 정도이며, 아츠 시스템은 타마모에 파라켈or네브와 함께 공명까지 끼어드는 등 어느 시스템 이든 풀돌 젤릿치나 오더체인지가 반쯤 강제되고 있다. 하지만 준수한 버프 배율과 보구에 달린 3턴 보뻥 덕분에 보구레벨만 받쳐준다면 무상성 치고 데미지 자체는 준수한 편이다. 어린슈 시스템 영상1 어린슈 시스템 영상2
모든 커맨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난릉스카디 시스템이 가능하다. 보구의 3타 중 2타가 오버킬을 해야 한다는 높은 조건과[21] 호무라바라 예장이 강제된다는 점[22] , 그리고 2라운드에서 체력이 높은 중간보스급 적이 나올 경우 버프가 부족하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스카디가 반드시 두 명 필요한 파티에 비하면 비교적 간단하여 서포터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고, 그러면서 보구 위력 강화가 중첩되며, 퀵으로 전환하여 스카디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점때문에 3라운드에서는 암굴왕에 밀리지 않을 정도의 화력을 보여준다. 또한, 3스킬의 3색뻥이 80%라는 높은 확률이지만, 놓칠수 있는 미스를 난릉왕이 보조해 줄수 있어 주회에서의 약간의 변수를 줄여줄수 있다.
만약 보구렙을 5렙까지 올리면 무상성으로도 웬만한 던전은 깔끔하게 난릉스카디 시스템으로 돌 수 있게 된다. 3턴째의 데미지가 적 1명당 17만쯤이 나오므로 웬만한 보구1렙 상성 딜러가 나설 자리가 없어지며, 프렌드도 자유롭게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주회에서 프렌드로 스카디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보구렙5렙+더블스카디+오더체인지 라이네스를 이용한 다소 억지스러운 시스템으로 돌리는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딜량은 어마어마해서, 다른 보구5렙 2배상성 대군 서번트나 어정쩡한 보구1렙 상성 대인 서번트의 딜을 압도하게 된다. 적의 숫자나 NP획득량과 무관하게 확정적으로 3연사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다만 5성의 보구 5렙은 어지간한 운 아니면 과금을 백 단위로 잡아야 하므로 적은 보구렙에서도 시스템이 가능한 암굴왕, 레어도가 낮아 보구5렙이 현실적인 버슬롯이나 파르바티와 비교하면 매우 빡빡할 뿐.
딜만 놓고 보면 비교대상인 암굴왕이 강화퀘가 있기에 보구 배율도 높고 자버프 공격력 50%가 있어서 모든 전체 보구 서번트중 3위를 자랑하지만, 어린슈도 20%뻥 3개가 곱연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보구 화력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고 3스가 적용이되면 퀵 보구 상태에서는 암굴왕보다 딜이 더 높게 측정되기도 한다. 다만 퀵 연사는 암굴왕 쪽이 편의성은 더 높다.
신규 퀵 서포터인 수영복 스카디의 추가로 퀵 파티에서도 무난한 대군 딜러로 운용할 수 있다. 부족한 보구 연사력은 스카디의 대군 보구로 커버하고 데빌즈 슈거로 파티의 공격력 버프 지원도 가능해서 괜찮은 시너지를 낼수 있지만, 둘다 무상성 엑스트라 클래스이기 때문에 파밍 난이도에 따라서 높은 보구 레벨을 요구하는 점이 진입장벽이다.
4.1.2. 아츠[편집]
5주년 이벤트에서 알트리아 캐스터가 등장하면서 무상성 시스템 딜러로서 입지가 폭등했다. 비록 역상성도 압도적인 딜량으로 밀어버리는 진궁이나, 버서커 특유의 깡딜로 다 부숴버리는 수사시에 비해 살짝 딜량은 떨어지긴 하지만 이쪽도 더블 캐밥을 채용하면 흑성배나 아무 예장을 끼고서도 아무데서나 시스템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난릉스카 시스템이 호무라or마술협회or오더체인지 예장 고정에 턴에 딱 맞게 보구를 바꾸고 순서대로 버프를 바르고, 그 과정이 하나라도 틀리면 시스템이 붕괴하는 등 사용하기 상당히 불편했던 것에 비해, 더블 캐밥 시스템에선 첫턴부터 모든 스킬을 떡칠하고 보구만 연사하면 되기 때문에 주회에서의 귀찮음도 상당히 해소되었으며, 보퀵퀵이 불가능하며 보퀵이 나올 확률도 낮았던 기존의 단점을 메꿀 수 있게 되어서 3라운드 높은 HP를 지닌 적을 처리하기 더 쉬워졌다는 소소한 상향도 받았다.
1, 2라운드가 3마리씩 배치되어있다는 전제만 만족한다면, 보구1렙으로도 더블캐밥만 있으면 모든 클래스를 상대로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하다. 버서커 이외의 클래스에게는 첫턴부터 자신의 2스킬을 제외한 모든 버프를 바르고 3연사를 하면 되고, 버서커 상대로는 첫턴에 호무라의 3스를 바르고 캐밥 한명의 1, 2스킬을 남겨놨다가 2턴째에 캐밥 2스킬, 3턴째에 캐밥 1스킬을 쓰는 식으로 버서커 던전 3연사를 확정시킬 수 있다.[23]
또한 요일던전 중 라이더, 세이버의 수련장은 2웨이브에 랜덤으로 적이 1명만 나와서 시스템을 붕괴시키기로 악명이 높은데, 어린슈는 칼데아 전투복을 채용하면 도중에 적이 1명만 나와도 어떻게든 3턴 주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번트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에서도 스카사하 박스가챠 90 주회던전이 3-3-3이 아닌 2-1-3으로 나와서 시스템을 작정하고 방해하는 구성으로 나왔는데, 어린슈는 풀젤과 더블캐밥을 채용하면 2-1-3 던전에서도 5예장 시스템이 가능하다. 다른 서번트들도 마찬가지로 2-1-3던전에서 6예장은 오더체인지로도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사실상 박스가챠 주회던전에서 원탑급 주회력을 발휘하는중. 박스가챠 던전은 클래스도 섞여나오기 때문에 주회용으로서의 가치는 매우 독보적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무상성인 어벤저라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상성 전투밖에 못하고 보구퀘도 없기 때문에 보구 레벨을 높게 요구한다. 이러한 이유로 커맨드를 변경하거나 폭넓은 시스템 주회를 하기 위해선 최소 보구레벨 3은 되어야 한다는 평이 중론이다. 물론 메타에 맞게 아츠로 굴릴 경우는 흑성배로 어느 정도 딜 보완이 가능하기에 상황이 낫지만, 흑성배가 없거나 6예장 파밍을 원한다면 크게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다.[24]
결론적으로 어린슈는 과금이 전제 될 정도로 상당한 투자를 필요로 하지만, 어느 상황에서든 투자한 만큼의 값은 확실히 뽑아주는 캐릭터이다. 과금을 미친듯이 해서 보구렙 5을 달성하면 90+ 이하에서는 다른 보구렙 1~2렙 정도의 서번트들은 그저 하위호환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쉽게 주회가 가능해진다.
이후 2022년 8월 수영복 픽업에서 기존의 아츠 무상성 딜러들을 모두 묻어버리는 0티어 딜러의 등장으로 아츠 최고 무상성 딜러의 자리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25]
4.1.2.1. 수영복 무사시와의 비교[편집]
실장 이후로 기존의 무상성 아츠 딜러의 자리를 차지하던 수영복 무사시와 자주 비교 되었는데, 딜량으로 비교하면 수사시는 버서커 클래스의 특성상 대부분의 클래스를 1.5배 상성으로 공격할 수 있기에 보구 2렙만 되어도 어린슈의 보구 5렙 무상성 딜을 넘어서므로, 동일한 주회 환경에서 수사시를 사용할 수 있다면 보구렙을 올려야 제 성능을 내고 딜량도 낮은 어린슈를 채용할 메리트는 적은 편이었다.[26]
하지만 기존에 몹이 3마리 씩으로 구성된 던전에서 벗어난 변칙 던전들이 보편화가 되었고, 알트리아 캐스터의 등장으로 평가가 바뀌었는데, 수사시 쪽은 NP 차지의 부재로 인해 1, 2 라운드에 몹의 수가 적은 변칙 던전에선 흑성배 시스템을 운용할 수 없지만 어린슈는 수사시와 달리 NP 50% 차지를 보유했기에 변칙 던전에도 적응할 수 있었고, 선차지 예장없이 흑성배를 비롯한 6예장 주회도 가능해지면서, 현재는 수사시보다 시스템 딜러로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물론 3-3-3 구조의 던전을 돌거나, 챌린지 던전에서 기용할 경우에는 수사시의 무적관통 스킬과 특유의 강한 딜량에서 나오는 편의성도 메리트가 충분해지기에, 둘다 보유했다면 각자 장점을 낼 수 있는 상황에 따라서 활용하는 것도 좋은 편이다.
4.1.3. 버스터[편집]
빛코얀의 실장 이후 버스터 3연사도 가능하다. 흑성배가 불가능하고 오더체인지와 추가적인 50%차지 서포터가 필요하긴 하나, 어펜드 없이 50%차지 예장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이 메리트.
첫 턴에 스킬을 모두 쓰고 2턴에 코얀 1스킬을 발라주면, 2스킬이 즉시 돌아오고 3턴째에는 1과 3스킬의 쿨이 돌아온다. 50(선차지)+50(3스)+50(코)+50(코)+50(3스)+50(오더체인지로 나온 50차지 서포터)로 총 300%가 완성된다.
물론 딜이나 편의성 등을 감안하면 아츠 시스템 운용이 더 우세하지만, 버스터의 강점이라면 적의 수를 가리지 않고 확정 연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딜은 좀 부족하겠지만 설령 1-1-1 이라는 극단적인 던전에서도 대인 요원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흑성배 3연사는 힘들지만 1라운드를 아라쉬 또는 하베트롯에게 맡기면 아틀라스원 예장으로 버프를 중첩시키면서 3라운드에 폭딜을 넣을 수 있다.[27]
5. 기타[편집]
기존 이슈타르 시리즈에 비하면 머리가 커보인다는 평이 많다. 설정상 14살 무렵에 성장이 멈춘 탓에 체형을 조정한 듯 싶다. 1차와 2차 재림의 경우에는 고등학생 버전이랑 비교해도 크게 다를 것 없이 성숙해 보이는 얼굴인 탓에 그닥 어리게 느껴지지 않지만, 마지막 융합체 상태는 동글동글한 인상이라 제 나이대로 보이며 마이룸 연기톤도 달라진다.
클래스 스킬의 수가 이벤트 스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멜트릴리스와 패션립의 5개를 넘어서 6개나 되는 최초의 서번트이다.[28][29] 특히 복수자 EX랭크나 여신의 신핵 A++은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처음 들고 나온 랭크.
보구 커맨드를 변경하는 2스킬 때문에 '진 삼색의 지배자'가 등장했다는 농담이 자주 나오는데, 특히 1, 2, 3스킬이 모두 커맨드 버프인데 정작 실속은 없는 제로니모와 자주 엮이는 편이다. 이외에도 보구 커맨드 변경이 가능한 에미야와 종종 엮이기도 한다.
발키리, 어벤저 노부나가에 이어 등장한 3명의 영령이 하나의 서번트의 영기재림으로 구현되는 서번트로, 재림별로 일반 모션과 대사가 전부 다르다.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등장하면서 페스나 출신인 알트리아 펜드래곤, 토오사카 린, 마토 사쿠라의 얼굴로 각각 한 명씩 카드 시스템에 간섭하는 스킬을 가진 엑스트라 클래스 서번트들이 공존하게 되었다.[30]
캐릭터 자체가 번외성 세계관에서 온 데다 여러 존재가 뒤섞였기 때문인지, 대사가 오락가락해서 스토리나 설정을 충분히 읽지 않은 상태에서 들으면 감정없는 로봇같이 말하다가도 뜬금없이 궁극 여신빔이라는 유아스러운 대사를 치거나 죠죠의 효과음을 입으로 읽는 등 깨는 부분이 많다.
아마조네스 닷컴 이벤트 이후 3차 재림 상태에서의 대화가 일부 추가됐을뿐만 아니라 3차 재림의 인게임 전투 대화 대부분과 아스타르테 오리진의 보구 대사 2가지를 재녹음하여 보이스를 교체하였다.[31]교체 이전의 보이스
실장이 정확히 4주년 이벤트 88일 뒤였기에 아슬아슬하게 올드 유저의 특별재림 범위에 들어간다. 그러나 한그오에서는 오니랜드 복각이 10월 중에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진 관계로 가능성이 낮다고 여겨졌지만 오니랜드 복각이 진짜로 10월 1일로 확정되면서 특별재림 가능이 확정되었다.
아슈타르테가 윙크하는 모션이 스탠딩 일러스트에 있는데 해당 모션은 3차 재림을 할 때 딱 한 번만 볼 수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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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메르어로 에딘(Edin)이란 닌우르타의 신전의 돌기둥에 새겨진 지명이며(다만 정확한 위치는 불명), 쉬그라(Shugura)는 왕관을 말한다. 둘 다 배틀 인 뉴욕 2019에서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자신을 지칭한 단어로, 당시에는 무의 황야(에딘)이며 왕관(쉬그라)을 지녔다고 언급한다. [2] 2스킬을 사용할 경우 3턴간 보구의 카드 타입을 원하는 카드로 바꿀 수 있어서 큰 의미는 없다. 아츠팟으초 굴릴 경우 카드변경은 필요없기에 3라운드에서 2스킬로 보구위력 20%를 추가로 가져갈 수 있는 정도.[3] 2차 재림까지[4] 3차 재림 이후[5] 원래 보구 타입과 동일한 색이 들어가지만, 보구 타입이 사실상 의미가 없어서 색을 지웠다.[6] 초기였다면 평타만 가지고 고려할 경우 0.84 (어벤저 1.45 * 마력 EX 1.04 * 아츠 2장 1.125 / 아츠 타수 2 ; 소수점 아래 3자리부터 버림), 보구만 갖고 고려하면 0.55 (15 / (아츠 3 * 전체보구 3 * 히트수 3); 소수점 아래 3자리부터 버림) 중 후자였을 테지만, 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이 둘의 평균치인 0.69로 책정받았다.[삭제] 이벤트 종료 후 해당 조건은 삭제[7] 『面胴水月二つ胴』[8] 중성미자[9] 이 대사가 나올 시 부끄러워하는 얼굴의 컷인이 출력된다.[10] 뒤의 말은 1/2차 의 말투로말한다[11] 뒤의 말은 기본 상태 의 말투로말한다[12] 보이저, 포오스 등 명예 포리너들은 제외. 진짜로 외신과 섞인 포리너들에게만 반응한다.[13] 세이버 워즈 2 ~태초의 우주로~ 클리어시 해금[14]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고고고고...(ゴゴゴゴゴゴゴ)의 패러디로 추정.[15] 아이카츠 토도 유리카의 말버릇 패러디로 추정[16] 아이카츠 토도 유리카의 말버릇 패러디로 추정[17] 한그오 번역 기준. 일어로는 있을리 없어랑 말도 안 돼가 동일[18] 한그오 기준[19] 다만 삼색 모두 실패할 확률은 픽업인 ★5 소환 확률과 같은 0.8%이다.그런것 치곤 체감상 더럽게 잘터지던데[20] 아츠의 수영복 카마, 수영복 이부키도지, 버스터의 모르간, 요정기사 랜슬롯, 아키타입 어스, 퀵의 암굴왕, 수앵얼, 샤를마뉴 등이 각 커맨드에서 어린슈와 비슷한 성능이거나 더 뛰어난 딜러로 평가받고 있다.[21] 정확하게 쓰면 3명 중 2명 이상을 2타만에 오버킬로 보낼 수 있어야 한다. 2타까지는 보구 데미지는 전체의 절반에 해당한다.[22] 혹은 오더 체인지를 통해 20차지 이상을 지닌 서포터를 3라운드에 꺼낼 수 있어야 한다.[23] 호무라 마술예장이 없다면 대충 아틀라스원이나 신년 등 NP 10%차지 예장을 사용하고 캐밥들의 1스킬들을 남겨놓고 2, 3턴째 써주는 식으로 하면 버서커 상대로도 3연사가 확정. 3스의 아뻥이 20%확률로 실패하지만 버서커+3스실패라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3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몹들 상대로 100% 3연사가 가능하다.[24] 그래서 어린슈의 복각이 있었던 2021년 2월에 바로 직전에 시로마사라는 만만치 않은 픽업이 있었음에도 돌을 투자한 마스터들이 많았고, 한국 서버에서는 2021년 10월에 첫 픽업이 예정되어 있어, 카마, 멜트릴리스, 신준, 로빈치 등 인기 캐릭터들이 픽업으로 등장하는 해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슈를 안정적으로 뽑기 위해 전부 패스하고 존버를 하는 유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25] 시스템 적성은 둘 다 50차지를 보유하고 있고 전 포지션 주회가 가능하여 큰 차이가 없으나, 해당 서번트의 보구에 방어강화해제와 지속성 특공이 달려 있다는 점, 그리고 버서커라는 클래스 차이로 인해 다소 밀려나게 되었다.[26] 물론 버서커 몹들이 나오는 주회던전 만큼은 2배 데미지를 넣을 수 있으므로 수사시보다 우세하다. 버서커 상대 보구 5렙 기준 1명당 들어가는 데미지가 40만~67만 정도. 버서커 상대로는 NP 회수가 모자란 수사시보다 NP 수급이 원활하다는 것도 장점.[27] 자신의 모든 버프 2중첩+흑성배×오베론보뻥+코얀오베론 모든버프를 건 3라 딜은 자신의 3버프가 2번 다 성공한다면 더블캐밥보다 살짝 높은 정도이다.[28] 게다가 멜트릴리스와 패션립의 경우는 그 5개 있는 스킬 중에 아무 효과도 없는 하이 서번트 스킬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클래스 스킬은 4개밖에 되지 않는다.[29] 그러나 서로 클래스가 다른 2인조 서번트인 디오스쿠로이가 클래스 스킬을 무려 7개나 가지고 등장하면서 클래스 스킬의 개수로는 1위에서 내려오게 되었다.[30] 문 캔서 BB 토텝 - 커맨드 카드 고정, 룰러 아르토리아 - 카드 셔플, 어벤저 아슈타르테 - 보구 속성 변화[31] 구체적으로 적으면 3차 재림의 대사는 보구 대사 2가지를 제외하고는 전부 재녹음되었고, 보구 대사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아스타르테 오리진은 원래 보구 대사 3가지 중에서 2가지는 3차 재림에서 교체되지 않은 보이스를 그대로 가져와 썼으나, 해당 대사를 기존보다 훨씬 강한 연기톤으로 재녹음했다.